저소득층부터 보육시설·그룹홈 출신 신입생, 졸업까지 걱정 없는 장학금 혜택! 신청 방법

교보생명-희망다솜장학금

대학 입학은 꿈의 시작이지만, 등록금이라는 현실적인 벽 앞에서 많은 학생들이 고민에 빠집니다. 특히 보육시설, 그룹홈에서 성장했거나 저소득 가정에서 자란 청소년이라면 더욱 그렇죠. 바로 그런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지원,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이 있습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지원되는 든든한 장학제도,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이란?

교보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다솜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신입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일회성 장학금이 아니라, 입학부터 졸업까지 최대 8학기 동안 안정적으로 지원해주는 지속형 장학금이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장학금의 핵심 포인트

• 학기당 200만 원씩 최대 8학기 지원
• 한국장학재단 등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 가능
• 성적보다는 성장배경과 삶의 의지를 중점적으로 평가
•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지원

무엇보다 희망다솜장학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서, 학생 개개인의 삶과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제도로 평가받고 있어요.

 

 

 

2. 어떤 학생이 신청할 수 있나요?

희망다솜장학금은 특정 성적 기준이나 학교를 가리지 않고, 삶의 환경과 배경에 초점을 맞춘 장학 제도입니다. 신청 대상이 비교적 명확하게 정해져 있으니, 본인이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지원 대상 요약

• 보육시설 또는 그룹홈에서 성장한 청소년으로, 당해연도 대학 입학예정인 신입생
• 저소득층 가정(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의 신입생
• 대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은 입학 예정자 (예비합격자도 신청 가능)

이처럼 학업을 계속할 의지가 있는 신입생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어요. 특히 보호 종료 아동이나 기초생활수급 가정 자녀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입니다.

 

 

 

교보생명-희망다솜장학금

3. 장학금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희망다솜장학금은 온라인이 아닌 우편 접수 방식으로 진행돼요. 서류를 꼼꼼하게 준비하고 기한을 잘 지켜 제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고는 매년 12월~1월 사이에 게시되며, 교보교육재단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신청 절차 요약

✔ 공고 확인 (매년 12월~1월)
→ 교보교육재단 홈페이지 또는 관련 소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

 

✔ 서류 준비 및 작성
→ 아래 항목 참고

 

✔ 등기우편으로 접수

• 주소: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10 교보재단빌딩 9층
• 반드시 등기로 발송해야 하며, 마감일 소인까지 인정

✔ 서류 심사 후 개별 통보

• 최종 합격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장학금 수혜 안내

 

 

4. 제출해야 할 서류는?

장학금 지원을 위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모든 서류는 누락 없이, 명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추천서와 인생계획서는 학생의 진심이 드러나는 핵심 서류이니 정성스럽게 작성해 주세요.

필수 제출 서류 목록

• 지원신청서 (사진 부착 필수)
• 인생계획서: 장래 희망, 학업 계획, 삶의 목표 등 진정성 있게 작성
• 추천서: 시설장, 기관 담당자, 관련 단체장 등으로부터 (소속/직책/연락처 필수 기재)
• 고등학교 전(全)학년 생활기록부
• 주민등록등본
• 대학 합격통지서 또는 예비합격 순위 확인서
•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증명서 (해당자만 제출)
•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 팁! 서류를 정리할 때는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점검하면서 준비하면 실수가 줄어요.
또한 인생계획서는 가급적 손글씨로 정성껏 쓰는 것이 인상에 남을 수 있습니다.

 

교보생명-희망다솜장학금

5. 장학금 수혜 후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희망다솜장학금은 단순히 등록금을 해결해주는 수준을 넘어, 청년의 미래를 지지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어줍니다. 실제 수혜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단지 ‘돈을 받았다’가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자신감을 되찾게 되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기대할 수 있는 변화

• 학기 중 아르바이트 부담 줄어들고, 학업 집중 가능
• 자기계발 및 대외활동 참여 확대
• 졸업 후 진로 설계의 폭이 넓어짐
•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계기

뿐만 아니라, 교보교육재단은 수혜자 간의 교류와 성장 기회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이나 네트워크 행사도 운영하기 때문에, 비슷한 환경의 친구들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경제적 어려움이 꿈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대학 진학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 시작이 부담이 아닌 희망으로 채워져야, 청소년의 꿈은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어요.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은 그런 꿈의 시작을 함께하는 가장 따뜻한 동행입니다.

 

주변에 해당하는 학생이 있다면 꼭 이 정보를 공유해주세요. 작은 관심 하나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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